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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에게 상처주지 않고 동생 소개해 주는 법 [유아 인성 교육, 육아꿀팁+]

  • 작성자 사진: Pinkfong Plus
    Pinkfong Plus
  • 2024년 10월 10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4년 10월 28일

브로디가 구름 위에서 베베핀을 안고 있는 이미지

그거 아세요?

최근 통계에 따르면,

결혼 후 첫 아이 출산까지의 기간은 길어지고,

첫 아이 출산 후 둘째 출산까지의 기간은 짧아지고 있답니다.


즉, 아이들이 동생을 만나는 나이가 더 어려지고 있다는 거죠.



로션을 바르고 있는 베베핀


어린 첫째 아이가 동생에게 느끼는 감정은 어떨까요?


보호자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첫째는

동생의 등장으로 큰 충격과 상실감을 느낀다고 해요.


시기와 질투의 감정을 느낀 첫째는

동생을 괴롭히기도 하고, 아픈 척을 하고,

옷에 오줌을 싸거나, 퇴행 현상을 보이기도 하죠.

관심과 애정을 빼앗기고 싶지 않아 보호자에게 과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고요.



서로 토라진 브로디와 보라


이때, 보호자는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까요?



첫 번째, 절대 첫째 아이를 나무라지 마세요.

아이는 더 스트레스 받고 동생을 미워할 수 있어요.

소외감을 느끼고 위축되어 소심한 아이로 자랄 수 있고요.


둘째 육아까지 많이 힘들겠지만,

전보다 더 큰 사랑으로 첫째를 보듬어주세요.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아이의 감정을 다독여주고,

아이가 불편한 감정을 행동이 아닌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두 번째, 동생을 더 사랑한다고 느끼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첫째 아이가 둘째 아이를 편애한다고 느끼지 않도록

첫째 앞에선 둘째에게 과한 애정 표현을 삼가주세요.


어쩔 수 없이 둘째에게 들이는 시간이 많을 거예요.

대신 첫째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꾸준히 가져

첫째가 여전히 우선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세요.



세 번째, 동생 돌보기에 직접 참여시켜주세요.

둘째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연습을 하는 게 좋아요.

엄마 배를 만져보게 하고, 뱃속 아기에게 말을 걸고,

뽀뽀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초음파 사진도 보여주고, 아기용품 쇼핑도 같이 해보고요.


동생이 태어난 후에는, 아기를 보살피는 일을 조금씩 분담해주세요.

옷이나 기저귀를 가져오는 일을 동참하도록요.


단, 첫째 아이에게 절대 희생과 양보, 친절을 강요하지 마세요.

아이를 돌보는 일은 엄연히 어른의 역할이니까요.

첫째가 기꺼이 참여했다면, 이에 대해 큰 칭찬과 함께 고마움을 표시해주세요.

동생은 도움이 필요한 존재임을 느끼며, 보람과 뿌듯함을 느낄 거예요.



핀을 도와주는 보라와 브로디


네 번째, 퇴행 행동은 자연스럽게 대해주세요.

많은 첫째 아이들이 퇴행 행동을 보여요.

어린 동생처럼 행동하면 보호자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거든요.


이때 야단치지 말고 자연스럽게 수용하는 태도를 보여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연령에 맞는 행동을 할 때 크게 칭찬해주세요.

퇴행 행동은 무의식적인 습관이 아닌, 정서적인 영향으로 인한 행동입니다.

결핍된 욕구나 감정을 충족하면, 퇴행 행동은 점차 줄어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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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 베베핀 가족


핑크퐁플러스의 육아 꿀팁, 어떠셨나요?


아이를 아이답게 인식하고 애정을 쏟는다면

아이도 충분한 사랑을 느끼고 안정감을 느낄 거예요.


#사회관계 놀이학습 앱 <베베핀 아기 돌보기>

자연스레 동생과 유대감을 형성하도록 도와주는 건 어떨까요?



하이파이브하는 핀, 브로디와 <핑크퐁 베베핀 아기돌보기>앱
<베베핀 아기 돌보기> 앱 플레이 화면

아이와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보세요.

오늘도 당신의 육아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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